22일 오후 1시40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한 펜션에서 A(30·충남 서산시 대산읍)씨와 B(27·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펜션 관계자는 경찰에 “어제 입실한 두 사람이 나오지 않아 비상키로 열고 들어가 보니 두 사람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방안 가스레인지 위에 이들이 피운 것으로 추정하는 번개탄 등이 있었으며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펜션 관계자는 경찰에 “어제 입실한 두 사람이 나오지 않아 비상키로 열고 들어가 보니 두 사람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방안 가스레인지 위에 이들이 피운 것으로 추정하는 번개탄 등이 있었으며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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