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인부 1명 숨진 채 발견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인부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5-10 00:00
업데이트 2012-05-10 16: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난 8일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수도에서 떠내려간 인부 1명이 실종 3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오후 1시50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리 용호천 하류 낙동강 합류지점 10m 전 수심 3m 아래 하천 바닥에서 실종자 김상윤(5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원들이 발견했다.

현재 숨진 김씨의 시신은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