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31일 한양대서 ‘IT 콘서트’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31일 한양대서 ‘IT 콘서트’

입력 2012-05-22 00:00
수정 2012-05-22 0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스 잡스와 함께 미국 애플사를 공동 창업한 스티브 워즈니악(62)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특강과 포럼 등에 참가해 애플의 창업 비화와 성공 신화에 대한 뒷얘기를 들려 줄 전망이다. 한양대는 31일 오전 8시 30분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워즈니악이 강연자로 나서는 ‘캠퍼스 정보기술(IT)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시간 정도로 예정된 강연에서 워즈니악은 IT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뿐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조언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2-05-2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