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핀 아지랑이 사이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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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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