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주(8월 6∼11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10일을 전후해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이 4일 예보했다.
다만 태풍의 진로와 발달 상황에 따라 강우 여부는 매우 유동적이다.
6일은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 지방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대부분 지방에서 평년(최저기온 20∼25도, 최고기온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조금 낮겠다.
중부지방의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4∼22mm)보다 적겠으나 남부지방은 많겠다.
연합뉴스
다만 태풍의 진로와 발달 상황에 따라 강우 여부는 매우 유동적이다.
6일은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 지방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대부분 지방에서 평년(최저기온 20∼25도, 최고기온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조금 낮겠다.
중부지방의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4∼22mm)보다 적겠으나 남부지방은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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