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36분 전남 곡성군 곡성읍 교촌리 고추밭에서 박모(65)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박씨의 어머니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박씨의 옆에는 비어 있는 술병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박씨가 과음한 상태에서 무더위에 쓰러져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씨의 옆에는 비어 있는 술병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박씨가 과음한 상태에서 무더위에 쓰러져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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