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2시52분께 서울 송파구 마천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나모(68)씨가 몰던 1t 포터 화물차가 행인 4명을 잇따라 치었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최모(25)씨와 김모(여.23)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신모(여.31)씨와 신씨의 딸 현모(여.2)양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조사결과 운전자 나씨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03%로 나왔다.
경찰은 나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최모(25)씨와 김모(여.23)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신모(여.31)씨와 신씨의 딸 현모(여.2)양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조사결과 운전자 나씨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03%로 나왔다.
경찰은 나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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