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남자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의 환영행사가 부모가 사는 ‘비닐하우스’ 마을에서 열린다.
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양 선수의 부모가 사는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에서 금메달 획득 축하행사를 연다.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 선수를 축하하고 부모를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양 선수의 부모는 광주에서 살다 2010년 8월 전북 고창으로 이사, 비닐하우스 임시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다.
양 선수는 이 같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한 것은 물론 자신의 훈련비를 모아 부모를 도운 효자로 알려지면서 런던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양 선수는 올림픽 뒤 비닐하우스를 한차례 방문해 부모님께 금메달을 걸어 드렸다.
연합뉴스
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양 선수의 부모가 사는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에서 금메달 획득 축하행사를 연다.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 선수를 축하하고 부모를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양 선수의 부모는 광주에서 살다 2010년 8월 전북 고창으로 이사, 비닐하우스 임시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다.
양 선수는 이 같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한 것은 물론 자신의 훈련비를 모아 부모를 도운 효자로 알려지면서 런던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양 선수는 올림픽 뒤 비닐하우스를 한차례 방문해 부모님께 금메달을 걸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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