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일 피서객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이모(23)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18일 0시30분께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 앞 백사장에서 박모(43ㆍ여)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피서객들의 스마트폰 6대(54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운대에 피서를 왔다가 휴가비가 떨어지자 스마트폰을 훔쳐 인터넷에서 팔기로 하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18일 0시30분께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 앞 백사장에서 박모(43ㆍ여)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피서객들의 스마트폰 6대(54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운대에 피서를 왔다가 휴가비가 떨어지자 스마트폰을 훔쳐 인터넷에서 팔기로 하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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