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3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주물공장에서 용광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불길에 직원 김모(74)씨가 숨지고 원모(41)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직원들은 “용광로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불길에 직원 김모(74)씨가 숨지고 원모(41)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직원들은 “용광로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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