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28일 0시부터 군산과 부안을 잇는 새만금방조제(33.9㎞)의 차량통행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방조제 부안지역 시작지점에 있는 새만금홍보관도 28일 임시 휴관토록 했다.
사업단은 다만 군산시 신시도와 야미도 주민에 한해 수변로(비상도로)로 이동하도록 허용했다.
사업단은 “태풍에 의한 인명과 차량 사고를 막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며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간 후 차량통제와 홍보관 휴관을 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아울러 방조제 부안지역 시작지점에 있는 새만금홍보관도 28일 임시 휴관토록 했다.
사업단은 다만 군산시 신시도와 야미도 주민에 한해 수변로(비상도로)로 이동하도록 허용했다.
사업단은 “태풍에 의한 인명과 차량 사고를 막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며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간 후 차량통제와 홍보관 휴관을 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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