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교통환경 조성 공로상

맹형규 장관 교통환경 조성 공로상

입력 2012-09-14 00:00
수정 2012-09-14 0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맹형규(왼쪽)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대한교통학회에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과 보행자 중심의 도심 교통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로 행정우수 공로상을 받았다.



이미지 확대


행안부는 지난 2월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우선하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함께 보행안전법을 입법화해 8월부터 시행한 것 등을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맹 장관은 “어린이·여성·노인과 같은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길을 다닐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2-09-1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2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