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38분 무궁화호 1218호 열차가 대구 수성구 가천역 부근에서 멈춰 섰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50여명이 46분간 기차가 다시 출발하기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부산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경산역에서 동대구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신호장치 오작동으로 긴급 정차했다”며 “구체적인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50여명이 46분간 기차가 다시 출발하기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부산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경산역에서 동대구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신호장치 오작동으로 긴급 정차했다”며 “구체적인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