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안모(73)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근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택시 엔진룸에서 불이 나 4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택시 운전자 안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로 출근시간에 교통혼잡이 빚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근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택시 엔진룸에서 불이 나 4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택시 운전자 안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로 출근시간에 교통혼잡이 빚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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