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男, 이별요구女 감금 뒤 저지른 몹쓸짓이

30대男, 이별요구女 감금 뒤 저지른 몹쓸짓이

입력 2012-11-01 00:00
수정 2012-11-01 1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제 혼인신고, 여성에 몹쓸짓 30대男 징역2년6월

부산지법 형사6단독 이미정 판사는 교제하는 여성을 위협해 강제로 혼인 신고를 한 뒤 감금하고 몹쓸 짓을 한 혐의로 기소된 문모(31)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상식을 넘어서는 수단과 방법으로 피해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씨는 지난 2008년 4월 강제로 혼인신고한 이모(27·여)씨를 10여차례나 모텔 등에 감금한 채 흉기로 위협하고 목을 조르거나 뜨거운 물을 한꺼번에 마시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문씨는 또 지난 3월 혼인신고한 김모(28·여)씨를 수차례 흉기로 위협하면서 집과 차 안에 감금한 채 얼굴을 밟는 등 폭행하고 가래침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씨는 이들 여성이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