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 50분께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택지매립 현장에서 덤프트럭 기사 최모(57)씨가 굴착기 3대가 불에 탄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공사현장에 주차된 굴착기 2대가 전소했고, 굴착기 1대의 운전석 부근이 불에 그슬렸다.
그슬린 굴착기 운전석에서는 신문지와 기름 등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다.
경찰은 공사가 끝난 전날 오후 5시이후 누군가 방화를 한 것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사현장에 주차된 굴착기 2대가 전소했고, 굴착기 1대의 운전석 부근이 불에 그슬렸다.
그슬린 굴착기 운전석에서는 신문지와 기름 등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다.
경찰은 공사가 끝난 전날 오후 5시이후 누군가 방화를 한 것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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