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경찰서는 15일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딸을 수차례 성폭형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로 친아버지 A(53)씨와 B(55)씨 등 삼촌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부터 올해 1월 사이 자신의 집에서 지적장애(1급)가 있는 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삼촌 2명도 자신의 조카에게 용돈을 주며 성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도내 아동보호기관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부터 올해 1월 사이 자신의 집에서 지적장애(1급)가 있는 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삼촌 2명도 자신의 조카에게 용돈을 주며 성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도내 아동보호기관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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