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10일 마감합니다

[사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10일 마감합니다

입력 2012-12-04 00:00
수정 2012-12-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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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시대의 아픔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이 시대의 아픔을 치유할 품이 넉넉한 신인작가를 찾습니다. 상처를 품고 살아온 세월을 일깨워줄 지성과 좌절을 희망으로 되돌리는 반전 있는 글쓰기가 절실한 시대입니다. 첫새벽을 기다리는 별빛조차 없는 깜깜한 밤에는 뜨거운 가슴의 문학이 더 필요하고 역할도 커집니다. 소설가 한강(1994년·‘붉은 닻’), 하성란(1996년·‘풀’), 백가흠(2001년·‘광어’)….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새해 첫날 붉은 태양처럼 환하게 지면을 밝혀줄 ‘희망의 작가’를 모십니다. 도전하십시오!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0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00만원

※장수는 200자 원고지 기준

마감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보내실 곳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1가 25 서울신문사 10층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13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지면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 (02)2000-9192∼6

2012-1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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