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50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안양만안경찰서 A과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이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전날 오후 채무 등 이유로 퇴직한다는 내용의 사직서를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차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이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전날 오후 채무 등 이유로 퇴직한다는 내용의 사직서를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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