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저 ‘청자 두꺼비 벼루’ 보물 지정

태안 해저 ‘청자 두꺼비 벼루’ 보물 지정

입력 2012-12-28 00:00
업데이트 2012-12-28 00: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화재청은 충남 태안군 대섬 해저에서 발굴한 청자 퇴화문 두꺼비 모양 벼루(오른쪽)를 비롯한 16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27일 말했다.

이미지 확대
아울러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 초반 무렵 ‘청자 상감국화모란유로죽문 매병 및 죽찰’(왼쪽·靑磁象嵌菊花牡丹柳蘆竹文梅甁·竹札)은 보물 1783호로, 같은 선박 출토 ‘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靑磁陰刻蓮花折枝文梅甁·竹札)은 1784호로 각각 지정됐다. 이들 해저유물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품이다.

문소영 기자 symun@seoul.co.kr



2012-12-28 27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