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시내버스, 승합차 충돌 후 전도…21명 부상

광주서 시내버스, 승합차 충돌 후 전도…21명 부상

입력 2013-02-19 00:00
업데이트 2013-02-19 14: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9일 오전 11시 45분께 광주 남구 양과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캡티바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기사 임모(50)씨와 승객 20명이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진행방향이 다른 두 차량이 동시에 교차로에 진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