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설 해병캠프 실종자 시신 2구 추가 인양

태안 사설 해병캠프 실종자 시신 2구 추가 인양

입력 2013-07-19 00:00
업데이트 2013-07-19 17: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충남 태안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 훈련 도중 실종된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태안 해경은 19일 오후 4시45분과 4시57분께 김동환(17)군과 장태인(17)군의 시신을 추가 인양했다.

해경은 앞서 이날 오전 6시5분께 이준형(17)군의 시신 인양에 이어 15분 뒤인 오전 6시20분께 진우석(17)군의 시신을 각각 인양했다.

실종된 학생 5명 가운데 4명의 시신이 인양됨에 따라 해경은 남은 이병학(17)군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