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오는 8월 토익 정기시험이 두 차례 시행된다.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오는 9월 기업 공채가 몰려 있는 점을 고려해 취업 준비생의 원활한 어학성적 취득을 돕고자 다음 달 토익 정기시험을 10일과 25일 2회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10월 중 시행되는 토익스피킹은 성적 발표일을 기존 10일에서 5일 단축한다.
한국토익위 한재오 상무는 “기업·기관 입사 지원자의 토익 성적 진위 여부를 해당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토익 성적조회’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달이 9월”이라며 “이번 조치가 입사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오는 9월 기업 공채가 몰려 있는 점을 고려해 취업 준비생의 원활한 어학성적 취득을 돕고자 다음 달 토익 정기시험을 10일과 25일 2회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10월 중 시행되는 토익스피킹은 성적 발표일을 기존 10일에서 5일 단축한다.
한국토익위 한재오 상무는 “기업·기관 입사 지원자의 토익 성적 진위 여부를 해당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토익 성적조회’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달이 9월”이라며 “이번 조치가 입사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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