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무관 23명 승진… 경찰대 출신 절반 넘어

경무관 23명 승진… 경찰대 출신 절반 넘어

입력 2014-01-10 00:00
업데이트 2014-01-10 02: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찰청이 9일 김해경(왼쪽) 보안1과장 등 총경 23명을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해 발표했다.

경찰청에서는 김 과장 외에 신현택 강력범죄수사과장, 김규현(오른쪽)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모두 9명이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됐다. 또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남택화 홍보담당관 등 8명이 승진한다. 김 과장은 34년 만에 여성으로서는 역대 네 번째로 경무관 승진을 하게 됐다. 그는 남편인 현재섭(경찰대 1기) 경기 남양주 경찰서장과 최초의 ‘부부 동반 총경’으로도 유명하다.

△본청 기획조정담당관 민갑룡 △본청 정보3과장 이용표 △본청 외사기획과장 유현철 △본청 경비과장 박건찬 △본청 감찰담당관 조종완 △본청 교통운영과장 노승일 △서울 경비1과장 송갑수 △서울 청문감사담당관 박운대 △서울 인사교육과장 김상운 △서울 형사과장 배용주 △서울 경무과장 장경석 △서울 수사과장 이철구 △서울 정보2과장 김양수 △경기 3부 정보과장 이주민 △경북 정보과장 배봉길 △전남 정보과장 양성진 △서울 강남서장 김기출 △서울 영등포서장 남병근 △부산 해운대서장 전창학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4-01-10 2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