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경남 밀양지역 765㎸ 송전탑이 지나는 마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은 오는 24일까지 건물 옥상이나 토지를 빌려 줄 주민의 신청을 받는다.
한전은 접수한 건물과 토지의 사업 적정성 등을 검토해 선정하고 나서 연말까지 태양광 전지판과 축전지 등 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기로 했다.
전기 생산에서 나오는 수익은 주민에게 배당금이나 임대료 등 형태로 돌려준다.
주민이 이 사업에 현금을 출자하면 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 토지를 사업 부지로 제공하면 20년간 매년 토지 감정 평가액의 5%에 해당하는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은 한전 밀양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한전은 오는 24일까지 건물 옥상이나 토지를 빌려 줄 주민의 신청을 받는다.
한전은 접수한 건물과 토지의 사업 적정성 등을 검토해 선정하고 나서 연말까지 태양광 전지판과 축전지 등 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기로 했다.
전기 생산에서 나오는 수익은 주민에게 배당금이나 임대료 등 형태로 돌려준다.
주민이 이 사업에 현금을 출자하면 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 토지를 사업 부지로 제공하면 20년간 매년 토지 감정 평가액의 5%에 해당하는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은 한전 밀양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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