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상대는 20일 오전 4시 20분을 기해 과천, 성남 등 경기남부 2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앞선 오전 3시 50분에는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남부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지역별 적설량은 오전 4시 현재 과천 1.8cm, 성남 1cm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오전까지 눈이 계속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혼잡이 우려된다”며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앞선 오전 3시 50분에는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남부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지역별 적설량은 오전 4시 현재 과천 1.8cm, 성남 1cm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오전까지 눈이 계속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혼잡이 우려된다”며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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