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생활정보지에 ‘차량 담보 대출’ 광고를 낸 뒤 상담을 위해 찾아온 고객의 차를 훔쳐 대포차 매매업자에게 팔아넘긴 문모(5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총 13대의 차량을 훔쳐 1억 6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