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2시 4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주유소 앞에서 시흥에서 안산방향으로 가던 시내버스의 우측 뒷바퀴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안모(61·여)씨 등 7명이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승객 3명과 버스기사 원모(56)씨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뒷바퀴가 터져 버스바닥 철판이 뚫리면서 파편에 승객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객 안모(61·여)씨 등 7명이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승객 3명과 버스기사 원모(56)씨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뒷바퀴가 터져 버스바닥 철판이 뚫리면서 파편에 승객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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