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북 영덕의 낮 최고기온이 35.2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였다.
대구는 수은주가 32.8도까지 올라가며 전일보다 낮 최고기온이 4.6도 떨어졌다.
또 경북 경산·울진 33.7도·청송 33.1도·영주 32.8도·경주 32.6도·포항·구미·영양 32.5도·안동 32.2도·김천 32.1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북과 대구에 내려진 모든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이날 “2일 0시부터 5∼20mm의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이겠다”며 “비가 오기 전까지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겠으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는 수은주가 32.8도까지 올라가며 전일보다 낮 최고기온이 4.6도 떨어졌다.
또 경북 경산·울진 33.7도·청송 33.1도·영주 32.8도·경주 32.6도·포항·구미·영양 32.5도·안동 32.2도·김천 32.1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북과 대구에 내려진 모든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이날 “2일 0시부터 5∼20mm의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이겠다”며 “비가 오기 전까지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겠으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