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제군 의원 목매 숨진 채 발견…6·4지방선거 3선 도전했다가 낙선 입력 2014-06-06 00:00 업데이트 2014-06-06 13: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4/06/06/20140606500066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인제군 의원’인제군 의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오전 4시 53분쯤 군의원 김모(61)씨가 인제군 북면 용대리 자신의 식당 옆 컨테이너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배우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재선 군의원인 김씨는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했다가 낙선했다.경찰은 숨진 김 의원이 전날 술을 마시고 낙선 등 처지를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