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3호 촬영 브라질 월드컵경기장

아리랑 2·3호 촬영 브라질 월드컵경기장

입력 2014-06-11 00:00
수정 2014-06-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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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가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경기장의 위성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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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호가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경기장
아리랑 3호가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경기장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지난달 12일 촬영한 국가대표팀의 예선 3차전이 치러질 브라질 상파울루 경기장.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 3호가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경기장의 위성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리랑 2호, 3호가 지난달과 이달초에 촬영한 영상으로, 대한민국의 예선경기가 치러지는 3곳(쿠이아바, 포르투 알레그리, 상파울루 축구경기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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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호가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경기장
아리랑 3호가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경기장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지난달 3일 촬영한 국가대표팀의 예선 1차전이 치러질 브라질 쿠이아바 경기장.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 3호가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경기장의 위성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각각 2006년 7월28일과 2012년 5월18일 발사된 아리랑 2호 및 3호는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지구관측위성으로 국내 국토관리, 공공안전, 재난감시 등의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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