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0시 11분께 서울 강북구 오현로 인근 주택 2층 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박모(62)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작은방 창문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발화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박모(62)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작은방 창문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발화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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