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에서 송내IC 쪽 1.2㎞ 지점을 달리던 대전∼경기 부천행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14명이 대피, 다른 버스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바퀴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했다”는 운전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14명이 대피, 다른 버스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바퀴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했다”는 운전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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