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문]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오대양 사건’과 무관

[보도문]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오대양 사건’과 무관

입력 2014-08-27 00:00
수정 2014-08-27 16: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본 인터넷 신문은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월 24일 <“구원파 교리 뜻 담아 세월호 이름지었다” 의혹…세월(歲月)호 아닌 세월(世越)호?> 및 4월 25일 <“유병언, 구원파 신도 노동착취했다” 폭로 제기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병언 전 회장이 32명이 집단 자살한 ‘오대양사건’ 당시 구원파의 목사였고, “구원파 교리상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었다. 신도들은 교단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였다”는 정동섭 목사의 주장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 확인 결과 오대양사건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정동섭 목사가 주장하는 그런 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