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30대 괴산 저수지서 실종 한달만에 숨진 채 발견

실종 30대 괴산 저수지서 실종 한달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9-01 00:00
수정 2014-09-01 15: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낮 12시45분께 충북 괴산군 불정면의 한 저수지에서 이모(39·괴산)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한 낚시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이씨의 시신을 저수지에서 인양됐다.

이씨는 지난 7월 26일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이씨의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