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시해”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왜 무시해”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입력 2014-09-02 00:00
수정 2014-09-02 08: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일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함께 일하던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박모(4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1일 오전 8시 10분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역 인근 도로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조모(31)씨를 흉기로 옆구리와 허벅지 등 15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박씨는 최근 전기 설비를 하는 조씨와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만나 일용직 노동자로 고용돼 3일간 일을 하다가 그만둔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씨가 나를 무시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