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동거남 찌르고 도주 40대, 하루 만에 붙잡혀

부인 동거남 찌르고 도주 40대, 하루 만에 붙잡혀

입력 2014-09-06 00:00
수정 2014-09-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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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별거중인 부인의 동거남을 수차례 찌르고 도망친 40대가 범행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6일 부인의 동거남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조모(4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전날 오전 1시께 부인이 사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부인의 동거남인 A(43)씨를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뒤편 오솔길에 숨어있던 조씨를 검거했다.

경찰에서 조씨는 “부인이 가출한 뒤 3개월 만에 다른 남성과 함께 사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에 찔린 A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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