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회장 딸 고등학생 땐 편의점 아르바이트

최태원회장 딸 고등학생 땐 편의점 아르바이트

입력 2014-09-16 00:00
수정 2014-09-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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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회장 딸 고등학생 땐 편의점 아르바이트

최태원 회장 둘째딸 민정씨
최태원 회장 둘째딸 민정씨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민정(23)씨가 15일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영했다.

민정씨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11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입영식’에 어머니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노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이 자랑스럽다고 했다”며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딸의 입대를 반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정씨는 지난달 29일 10대1의 경쟁을 뚫고 해군사관후보생에 합격했다. 민정씨는 앞으로 3개월간의 훈련을 마치면 오는 12월 소위로 임관되며, 임관 후 3개월간의 추가 교육을 받고 나서 함정에 오르게 된다.

 

한편 민정씨는 고등학생 시절 방학 때 한국에 들어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씩씩한 성격이었다고 알려졌다. 전업 군인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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