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3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에서 진해발 서울행 심야 고속버스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25명 가운데 8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객 25명 가운데 8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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