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 아들이 놀랄만한 과거, 8살에 건국대 수료…11살 나사 책임연구원 ‘경악’

김웅용 아들이 놀랄만한 과거, 8살에 건국대 수료…11살 나사 책임연구원 ‘경악’

입력 2014-09-30 00:00
업데이트 2014-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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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교수. MBC 영상캡쳐
김웅용 교수. MBC 영상캡쳐
김웅용 교수, 8살에 건국대 수료…11살 나사 책임연구원 ‘경악’

IQ 210으로 알려진 김웅용 신한대 교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리치스트닷컴은 인류 역사상 가장 IQ가 높은 10명 중 4위에 대한민국 김웅용 교수가 올랐다고 발표했다.

김웅용 교수는 생후 80일에 걸어 다니고 6개월에 간단한 문장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살 때 우리말은 물론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를 읽었으며 5살 때 미분 적분 문제를 무리없이 풀었다.

김 교수는 5살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8살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했다. 11살인 1973년부터 1978년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는 15살이던 1978년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귀국했다. 이후 충북개발공사에 근무하면서 연세대, 성균관대 등 11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김 교수는 경기도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IQ 160~190으로 9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IQ 180~190으로 7위, 비운의 수학자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가 IQ 250~300으로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김웅용 교수, 대단하다”, “김웅용 교수, 정말 천재네”, “김웅용 교수, 초등학교 1학년 나이에 대학 수료했다고?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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