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내일 시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내일 시행

입력 2014-10-06 00:00
업데이트 2014-10-06 13: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7일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7일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 베트남어 제외) 영역으로 치러진다.

2015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수학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수준별(A형, B형)로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263개교 10만명(전국 1천834개교 52만명)이 응시하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5교시에 걸쳐 시행된다.

평가 결과는 22일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