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또…동해항 입구에 지름 1m 크기 다행히 피해없어

싱크홀 또…동해항 입구에 지름 1m 크기 다행히 피해없어

입력 2014-10-10 00:00
업데이트 2014-10-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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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입구에 생긴 지름 1m 크기 싱크홀
동해항 입구에 생긴 지름 1m 크기 싱크홀 10일 오전 강원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LS 전선 앞 도로 1차로에 지름 1m 크기의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생겨 관계 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 1m, 깊이 10m가량으로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해경찰서 제공
10일 오전 6시 22분께 강원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LS 전선 앞 1차로에 지름 1m 크기의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생겨 관계 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당시 도로 위에 지름 1m, 깊이 10m가량의 공간이 생겼지만,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싱크홀이 발견된 곳은 지하 북평공단 LS 전선 앞∼ 북평전력소 전력지중화 공사구간으로 알려졌다.

동해시 등은 싱크홀 발견 직후 돌과 흙을 메워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현재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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