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24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우체국 집배원 이모(49)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20분께 익산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후 흉기로 온몸을 자해해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진단을 받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20분께 익산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후 흉기로 온몸을 자해해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진단을 받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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