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의 실내수영장에서 5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소방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한 스포츠 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수심 1.3m 깊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A(5)군을 현장에 있던 직원이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수영 강사 김모(31)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14일 소방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한 스포츠 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수심 1.3m 깊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A(5)군을 현장에 있던 직원이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수영 강사 김모(31)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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