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33분께 울산시 온산읍 화산리 KOC 울산공장 생산공정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
소방본부는 염소가스 누출 양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염소가스는 흡입하거나 접촉할 경우 각막, 호흡 기관 점막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폐부종이나 호흡 곤란, 질식으로 이어져 심하면 사망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소방본부는 염소가스 누출 양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염소가스는 흡입하거나 접촉할 경우 각막, 호흡 기관 점막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폐부종이나 호흡 곤란, 질식으로 이어져 심하면 사망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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