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28편 시상식 열려
서울신문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가 양성평등상 보도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여성가족부는 ‘제16회 양성평등상’ 시상식을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고 방송 프로그램 16편, 보도물 1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방송 부문 대상(대통령상)은 EBS 스페셜 ‘다문화 아빠학교’가 받았다.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는 가족 행복과 양성평등, 젠더폭력 등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지난 4월부터 매주 1개면씩 서울신문에 연중 기획 보도 중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4-12-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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