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33·여)씨가 B(4)양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A씨는 원생들의 급식판을 수거하다 B양이 음식을 남긴 것을 보고 남은 음식을 먹게 했고, 이에 B양이 음식을 뱉자 머리를 한 차례 강하게 내려쳤다. B양은 폭행을 당한 뒤 바닥에 쓰러졌다. 아이의 부모는 인천 연수경찰서에 폭행을 신고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33·여)씨가 B(4)양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A씨는 원생들의 급식판을 수거하다 B양이 음식을 남긴 것을 보고 남은 음식을 먹게 했고, 이에 B양이 음식을 뱉자 머리를 한 차례 강하게 내려쳤다. B양은 폭행을 당한 뒤 바닥에 쓰러졌다. 아이의 부모는 인천 연수경찰서에 폭행을 신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