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동아시아연구원 ‘무급 인턴’ 기사 관련

[알려왔습니다] 동아시아연구원 ‘무급 인턴’ 기사 관련

입력 2015-01-21 00:00
수정 2015-01-21 11: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신문은 지난해 11월 29일자 23면 ‘무급 인턴은 또 다른 형태의 임금 착취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동아시아연구원이 선발한 무급 인턴이 정규 근로와 유사한 상시적 업무를 담당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동아시아연구원 측은 “해당 인턴 프로그램은 근로 채용 형태의 인턴사원제가 아닌, 고등학생과 대학생도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사설에서 언급된 인턴의 담당 업무는 소속 부서의 업무로서 인턴 참여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상시적인 업무가 아니다”라고 알려 왔습니다.

2015-01-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