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33분께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김모(27)씨가 몰던 쿠퍼 승용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차에 타고 있던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권모(55)씨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다.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경찰은 “기계식 주차장 입구의 녹색등이 켜져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에 타고 있던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권모(55)씨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다.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경찰은 “기계식 주차장 입구의 녹색등이 켜져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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