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8도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평년기온인 0.5도보다 무려 8.3도나 낮다.
기상청은 오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낮에도 최고기온이 영상 2도에 머물러 추위는 온종일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10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 낮 최고기온 11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8도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평년기온인 0.5도보다 무려 8.3도나 낮다.
기상청은 오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낮에도 최고기온이 영상 2도에 머물러 추위는 온종일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10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 낮 최고기온 11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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